
이것은 센세이션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랭킹 1위(캐나다)와 2위(스위스), 4위(영국)를 연달아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 컬링대표팀.
그 중심에는 주장(스킵) 김은정이 있다.
상대팀을 압도하는 냉정하고도 싸늘한 눈빛, 팀원들을 지휘하는 단호하고도 힘찬 목소리. 그리고 그 안경. 👓
김은정의 카리스마가 뿜어져나오는 순간이다.
김은정 눈빛... pic.twitter.com/IFWWADRiua
— 일사 (@shinilsa) February 18, 2018
조지고 돌아오는 모습.. 뭘해도 약간 끝판왕같은 분위기가 나네 pic.twitter.com/IO3LS14uwY
— 뭉 (@jye9807) February 17, 2018
엄격, 근엄, 바나나. pic.twitter.com/NNyuy9C6sH
— 성소년 (@A_quinas) February 17, 2018
김은정 선수와 뽈인럽 pic.twitter.com/0TmTD99c8x
— 🍤 (@kumho_papa) February 16, 2018
은정님............🖐오 pic.twitter.com/p9cY2UnWep
— 사틴 (@saanca__74) February 17, 2018
대멋짐 컬링 김은정 선수,
— 게임 만드는 원소랑❄ (@WonSoRang) February 18, 2018
"집중력 향상" 버프를 켜는 모습 pic.twitter.com/fZqT8XAR4h
특히 김은정 선수가 스톤을 놓으며 외치는 이 목소리는 정말 압도적이다.
″영미! 영미! 헐! 헐!” (여기에서의 ‘헐’은 ‘빨리 빗질을 하라’는 뜻의 Hurry다.)
오늘 여자컬링 최고명장면 이부분 두고두고 오조오억번씩 틀어줄듯#iHeartAwards#BestFanArmy#EXOL@weareoneEXOpic.twitter.com/6vD2EqCqsy
— 일마레 (@iilmare_6121) February 15, 2018
제가 이구역 김은정 선수 얼빠입니다. 화면에 클로즈업 잡힐 때마다 내적 영미 외치면서 숨 죽이고 봄. pic.twitter.com/eFYLZT7u1C
— Chico (@Chico_0128) February 17, 2018
올림픽 끝나고 김은정 선수가 로봇청소기 밀면서 "영미~" 하는 광고 하나쯤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 세치(인면조 애호가) (@Imiwa_Kannai) February 18, 2018
여자 컬링 키포인트
— 뽀로로가 되고픈 오숭이 (@OhSungYee) February 18, 2018
김은정 선수 : 영미~~가야 돼~~~영미~~~~기다려~~~영미~!~!!!!!
고독한 김은정 선수 방 영미 천지인거 너무 욼김ㅋ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bqv414vrs7
— 듀이예요~😗 (@dyui_HQ) February 18, 2018
여자 컬링 대표팀 라면CF 함 갑시다,,,, pic.twitter.com/dX4Jc5VDhk
— 개굴 (@weaselstail) February 18, 2018
김은정 선수 넘모 머싯따 내이름 영미로 개명할래...ㅠ 나도 불리고싶읍니다
— 갈팡질팡나뭐해먹고살지 (@soooooooo0187) February 16, 2018
여자컬링 넘 멋있음 특히 김은정선수ㅠㅠㅠ 빨리 또 영미 부르짖어줘요 흑흑
— 도다판(ドダパン) (@Dodapan) February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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