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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컬링 '안경선배' 김은정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빠져버렸다

상대팀을 압도하는 냉정하고도 싸늘한 눈빛.

  • 허완
  • 입력 2018.02.19 10:20
  • 수정 2018.02.19 10:48
ⓒDean Mouhtaropoulos via Getty Images

이것은 센세이션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랭킹 1위(캐나다)와 2위(스위스), 4위(영국)를 연달아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 컬링대표팀.

그 중심에는 주장(스킵) 김은정이 있다.

상대팀을 압도하는 냉정하고도 싸늘한 눈빛, 팀원들을 지휘하는 단호하고도 힘찬 목소리. 그리고 그 안경????

김은정의 카리스마가 뿜어져나오는 순간이다.   

특히 김은정 선수가 스톤을 놓으며 외치는 이 목소리는 정말 압도적이다.

″영미! 영미! 헐! 헐!” (여기에서의 ‘헐’은 ‘빨리 빗질을 하라’는 뜻의 Hurry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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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