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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 우승 공약을 실천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 이 세레모니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회차마다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며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이 경기가 끝난 후 관중석에 큰절을 올렸다. 슬라이딩 센터는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뉴스1

윤성빈은 앞서 설날을 맞아 ”좋은 성적으로 큰절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금메달 공약을 약속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16일이 설날 당일임을 고려한 세리머니였다.

이날은 윤성빈이 금메달도 따고 공약도 지키는 아주 뜻깊은 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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