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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핫 아이템' 올림픽 선글라스는 돈을 주고도 구할 수 없다

  • 김현유
  • 입력 2018.02.13 12:34
  • 수정 2018.02.14 16:42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함께, ‘평창 굿즈‘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수호랑·반다비가 그려진 캐릭터상품뿐만 아니라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착용한 ‘올림픽 선글라스’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수호랑 인형을 안고 '오륜 선글라스'를 쓴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수호랑 인형을 안고 '오륜 선글라스'를 쓴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news1
'오륜 선글라스'를 끼고 경기를 관람 중인 피겨스케이팅 감강찬 선수.
'오륜 선글라스'를 끼고 경기를 관람 중인 피겨스케이팅 감강찬 선수. ⓒSouthernSportsNation/Twitter

올림픽의 오륜을 선글라스로 표현한 이 ‘오륜 선글라스’는 평창올림픽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이 제품은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무료로 배포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YTN에 따르면 올림픽 공식 계정은 ”오륜 선글라스는 평창 메달 플라자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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