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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1일 15시 35분 KST

대한체육회가 한국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줬다

대회 시작 전에 지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XIN LI via Getty Images

대한체육회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 전원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대한체육회는 격려금은 올림픽을 마친 뒤 줘 왔는데, 대회 시작 전에 지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1의 11일 보도를 보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오후 강릉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이 회장은 ”보통 대회가 끝나고 나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각자 경기에 돌입하기 전에 먼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메달 달성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각각 200만원씩 지급됐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단 공식 입촌식이 열린 2월 7일 격려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격려금 외에도 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을 별도로 지급할 계획이다.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메달리스트들에게 나중에 지급되는 포상금은 별개다. 모든 선수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먼저 지급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