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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1일 12시 01분 KST

'민유라 의상 사고'에 대해 알렉산더 겜린이 한 말

두 사람은 무사히 연기를 마쳤다.

MLADEN ANTONOV via Getty Images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알렉산더 겜린이 민유라의 의상 끈이 풀리는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민유라와 겜린 팀은 11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이날 싱크로나이즈드 트위즐을 하던 도중 민유라의 의상 상의 끈이 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노출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두 사람은 최선의 연기를 펼쳤다.

연기가 끝난 뒤 겜린은 “사고 자체로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하지 않으면 연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관중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개인전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유라와 겜린 팀은 기술점수(TES) 24.88점에 예술점수(PCS) 27.09점을 더해 51.97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