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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0일 20시 57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2월 10일 21시 10분 KST

문재인 대통령이 펜스 부통령과 함께 쇼트트랙 경기장에 등장했다 (사진)

미국 펜스 부통령과 사이좋게 담소를 나눴다.

ARIS MESSINIS via Getty Images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을 찾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와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0일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 내외와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여자 500m 예선전이 시작하기 직전인 7시40분 경이었다.

문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과 담소를 나누며 경기를 지켜봤다. 앞서 청와대백악관은 전날 개회식 리셉션 때문에 불거진 펜스 부통령의 ‘외교 결례’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9시10분부터 관동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릴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첫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동석한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온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도 단일팀 경기를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펜스 부통령 내외는 이날 밤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