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스웨덴의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 샬로테 칼라(31)다.
칼라는 10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크로스컨트리 15㎞(7.5㎞+7.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샤롯 칼라는 마리트 비에르옌(노르웨이,34) 선수를 역전하며 40분 44초 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크로스 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 7.5km+7.5km 경기에 이채원 선수가 출전했으며 46분44초5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