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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숨막히는 '마피아 게임'에는 욕설이 난무했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 딱히 추리력이 필요하진 않은 것 같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라면 ‘마피아 게임‘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다. ‘마피아 게임’은 술래가 지정한 마피아가 시민을 살해하고, 시민들은 마피아가 누군지 찾아내야 하는 추리게임이다. 마피아나 시민 중 한 쪽이 모두 죽을 때까지 이를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할머니들이 이 ‘마피아 게임‘에 도전했다.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지난 6일, 친구들과 ‘마피아 게임’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마피아 게임과는 달리, 범인을 찾는 과정에 딱히 추리력이 필요하진 않은 것 같다.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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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강렬한 욕설이 난무했다.

ⓒ/YouTube

아래 영상을 통해 할머니들의 ‘마피아 게임’ 과정을 살펴보자. 욕설이 포함돼 있으니, 공공장소라면 이어폰을 반드시 착용하고 감상하시길. 할머니들의 웃음 소리와 욕설을 듣다 보면 7분 40초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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