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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9일 13시 50분 KST

백지영은 10일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news1

남편인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가수 백지영이 10일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지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내일 열릴 ’2017~2018 백지영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하루 전날인데다 콘서트는 관객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2년 전에 임신으로 공연을 취소한 적이 있어 더는 관객과의 약속을 깰 수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백지영 씨가 많이 힘들 텐데도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석원은 8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호주로 떠났던 정석원이 현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정석원을 귀국길에 곧바로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석원은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