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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지 대표팀이 평창행 버스에서 깜짝 놀란 이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루지 대표팀은 평창행 버스를 타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5일 미국 루지협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충격을 생생하게 전했다.

버스에 와이파이가 있고, 거대한 TV도 있다. 2018 평창 올림픽은 진짜 대박이다!

버스 내부의 와이파이와 텔레비전은 우리에겐 익숙한 풍경이지만 미국 루지팀에게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앞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영국인 제임스 후퍼와 그의 친구들은 지하철 안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20개나 잡히자 깜짝 놀란 바 있다. 한국인이라면 이런 기술력에는 넘치게 국뽕을 느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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