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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와플기계' PPL 논란에 제작진이 밝힌 입장

지금 주문하면 4월 초에 받아볼 수 있다.

지난 4일, ‘효리네 민박2’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 회장, 이상순 사장과 ‘새로운 알바생’ 소녀시대 윤아가 등장해 민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자체의 내용과는 별개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이 있다. 바로 윤아가 들고 온 ‘와플 기계‘였다. 이 제품은 ‘윤아 와플기계’라는 이름으로, 5일 오후 2시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에도 걸릴 정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이 제품은 ‘쿠진아트’의 버티컬 와플메이커라는 제품으로,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 품절됐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현재 이 제품은 주문 폭주로 인해 본사 재고 수량을 넘어서 재생산에 들어간 상태로, 5일 주문한 고객들은 4월 초에나 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JTBC

제품이 높은 인기를 끌자 ‘PPL’이 아니냐는 의혹이 빗발쳤다. 이에 ‘효리네민박2’ 제작진 측은 “PPL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효리네민박’ 제작진은 “PPL이 아니다. 윤아가 평소에 집에서 쓰던 제품을 새로 구입해 가져온 것”이라고 전했다.

또 ‘효리네민박2’ PD는 ”이효리에게 주려고 윤아가 새로 사온 것”이라며 ”저도 편집하며 눈여겨봤다가 이번에 구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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