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효리네 민박2’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 회장, 이상순 사장과 ‘새로운 알바생’ 소녀시대 윤아가 등장해 민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잠시, 지난 시즌 알바생이었던 아이유(이지은)가 언급되기도 했다.
첫 민박객들의 방문을 앞두고 준비를 마친 세 사람은 벽난로 앞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이상순의 핸드폰을 본 이효리는 ”바탕화면을 지은(아이유)랑 내 사진으로 해 놓으면 어떡하냐”며 ”이제 지은이는 보내 줘”라고 말한다.
이상순은 잠시 애타게 ”지은아”를 외치고...
빠른 태세 전환을 보였다.
이상순의 ‘짧은’ 미련은 아래 영상의 1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