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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15일 07시 42분 KST

미 국방성, 슈퍼솔져용 제트팩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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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을 닮은 병사가 출현할 날이 가까이 오고 있는 것인가?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가진 병사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대학 연구팀은 달리는 속도를 높여주는 제트팩(Jetpack)를 개발 중이다.

주행 속도를 높이는 기기를 개발하는 이유는 군사적 목적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에 돈을 대는 곳이 미국 국방성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PRA: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이기 때문이다.

미국 인터넷매체 엔가젯은 이 프로젝트의 이름이 4MM(4 minute mile)이라고 전했다. 이름처럼 1마일(약 1.6km)을 4분에 달리게 하는 게 목표다. 1마일 4분대 주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육상 선수라야 가능한 속도다.

아직 성과는 미약하다. 시험 결과 평소 1마일을 5분 20초에 주파하던 사람에게 제트팩을 메고 뛰게 했더니 12초가 준 5분 8초에 1마일을 달렸다.

제트팩의 성능 때문은 아니다. 사람이 메고 수직으로 상승할 수 있을 정도의 추진력을 가진 제트팩은 이미 개발되어 있다.

문제는 사람이 메고 달릴 때 추진력이 너무 강하면 넘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제이슨 케레스테스는 이 대학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네이비실(미국 해군특공대)이나 병사들의 이동 속도가 높아지면 임무 수행은 물론이고 그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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