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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17일 21시 13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7월 18일 23시 03분 KST

말레이시아 여객기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피격, 승객 298명 전원 사망(속보 업데이트)

AP/연합뉴스

7월19일 00시26분

미국, "푸틴은 평화 약속 매번 깨트렸다."(기사 대체)

2014년 7월 18일 새벽 1시

승객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에서 추락했다.

‘연합뉴스’는 인페르탁스 통신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며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전했다.

이 뉴스에 대해 말레이시아 항공( Malaysia Airlines)의 대변인 또한 “우크라이나 상공의 레이더에서 비행기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AP 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 295명의 승객을 태운 비행기가 격추당했다”고 보도했다.

“33000피트 상공에 있던 이 비행기는 발사장치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됐다.”

말레이시아의 나지브 라자크 총리 또한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보고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는 즉시 조사팀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지 주민이 찍은 동영상을 통해 추락 현장 모습도 공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항공교통협회 소식통은 “사고 비행기는 고도 1만m 상공을 날아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5시20분께 러시아 영공에 진입할 예정이었지만, 국경에서 60km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영토에 떨어졌으며 긴급위치 신호를 보냈다”고 말했다. 덧붙여 '연합뉴스'는 우크라니아 항공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여객기 추락 현장이 반군들이 정부군에 저항하는 도네츠크 인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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