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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15일 07시 54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7월 16일 13시 53분 KST

30대 여성, '아마존'서 신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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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접구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주요 이용객은 30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직구족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트는 미국에 기반을 둔 아마존(Amazon) 이었으며, 선호하는 물품은 신발, 의류 등이었다.

온라인 캐시백 웹사이트 이베이츠는 지난달 6∼18일 695명의 이용객을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 비율이 62%, 남성 비율은 38%였다고 15일 밝혔다.

연령대별 고객 비율을 보면 남성은 30대가 62%, 여성도 30대가 61%로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20대 비중은 남성이 24%, 여성이 27%였다.

평균 구매금액(1회 기준)은 100∼150달러가 49%로 가장 많았고, 150∼200달러가 27%, 100달러 이하가 22%로 그 뒤를 이었다.

해외직구 시 주로 이용하는 국가는 미국(75%)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영국(8%), 일본(8%), 독일(4%), 중국(4%), 이탈리아(1%) 순이었다.

해외직구 이용 주기를 보면 57%의 응답자가 한달에 1번 이상, 2∼3개월 주기로 1번 정도 한다는 응답자가 19%였다.

남성 해외직구족이 선호하는 상품 카테고리는 남성복, 신발, 전자제품 순이었으며, 여성은 신발, 여성복, 유아용품 등이었다.

직구족이 가장 선호하는 웹사이트로 아마존(Amazon)이었고,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갭(GAP)인 것으로 나타났다. 30∼40대 남성과 20∼40대 여성 응답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갭을 꼽았다.

이베이츠 임수진 이사는 "해외 직구가 활성화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과 거래액이 3.5배 성장했으며, 고객 계정에 적립된 캐시백만 1억원에 육박한다"며 "해외직구는 지속적인 쇼핑 트렌드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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