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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01일 14시 27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7월 01일 14시 30분 KST

초보 캠핑족을 위한 실속 6가지 팁

캠핑에 도전하는 가족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캠핑이 그저 낭만만 있는 것은 아니다. 별다른 준비없이 무작정 떠나는 캠핑은 고생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7~8월 본격적인 여름 캠핑 시즌에 앞서 실속 캠핑 팁 6가지를 소개한다.

1. 저렴한 캠핑 장비 구입하라

저렴한 캠핑 장비 구입이 중요하다. 일단 자금 상한선을 설정하여 반드시 그 소요자금 내에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캠핑 장비와 용품들은 대체로 비싼 편이다.

꼭 필요한 구매 목록을 정한 후 자금 상한선의 눈높이를 조절하지 않으면 캠핑을 떠나기도 전에 지갑부터 털릴 위험이 높다. 초보 캠퍼들에게 권하는 적정한 장비 구입 예산은 150~200만원선. 300만원을 초과한다면 구매 목록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

2. 고사양 장비는 굳이 필요 없다

예산이 확보됐으면 어떤 장비를 살지를 결정해야 한다. 일단 국내 기후를 감안할 때 삼계절형 장비 구매가 권장사항이다. 비교적 가볍고, 수납이 용이하며 가격도 저렴하다. 고급 브랜드들이 출시하는 캠핑 장비는 고사양 위주다.

텐트의 경우 내수압이(물에 대한 압력) 1,500mm 안팎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고사양 텐트는 3,000mm를 기본으로 한다. 가격은 두 배 이상이나 비싸다. 캠핑 고수들도 폭우가 예보될 경우에는 캠핑을 한 주 미루는 만큼 고사양 텐트는 추천하지 않는다.

3. 집에 있는 용품을 활용하라

집에 있는 용품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노하우다. 휴대용 가스렌지, 후라이펜, 냄비/식기류 등은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야외용 돗자리나 발포 매트, 얇은 담요(침낭 대신), 아이스박스 등도 기존 쓰던 것을 챙기면 된다.

4. 공동구매, 중고 거래에 주목하라

인터넷 캠핑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공동 구매와 중고 거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싼 고급 브랜드 못지 않은 품질의 제품들이 자주 등록된다. 회원 수 37만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초캠장터’가 대표적이다. 오프라인 매장도 빼놓을 수 없다. 캠핑 용품 전문 중고거래 매장인 ‘캠핑 트렁크’는 전국에 8개 지점이 있다. 부지런할수록 고급 브랜드 중고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5. 세일 할인 구매를 노려라

캠핑장은 타임 세일 할인 구매로 예약하면 된다. 1~2년 전만 해도 2만원에 불과하던 캠핑장 이용요금이 두 배 이상인 3~4만원대로 올랐다. 주말을 끼고 2박 캠핑을 한다면 6~8만원을 써야 한다.

6.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라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캠핑 지식을 모을 수 있다. 캠핑전문 앱인 ‘올댓캠핑’은 예약이 덜 찼거나 취소되어 빈 자리가 남는 캠핑장만 모아서 보여주거나 최대 50%까지 할인 예약이 가능한 ‘캠핑장 예약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국내 1200여 캠핑장을 총정리한 ‘캠핑지도’와 같은 어플도 유용하다. 캠핑톡 for kakao 앱의 경우 자체내에서 판매중인 캠핑용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는 등 스마트폰 앱에 정보가 무궁무진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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