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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30일 10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7월 02일 01시 09분 KST

디즈니 공주의 가정 성폭력 방지 포스터

Saint Hoax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이 작품이 다소 충격적일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에서는 디즈니 만화 주인공을 패러디한 여러 작품을 소개한 바가 있다. 하지만 미국 아티스트 세인트 혹스는 그동안 소개했던 귀엽고 아름다운 디즈니 패러디물과는 정 반대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미성년자 성폭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디즈니 공주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이다.

세인트 혹스는 디즈니의 대표적 인물인 아리엘 (인어공주), 재스민 (알라딘), 그리고 오로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주인공으로 전 세계의 미성년자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성폭력'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미지 속 디즈니 공주는 아버지로부터 강제 키스를 당하고 있다.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문구도 이미지에 함께 들어있다.

'성폭행을 당한 미성년자의 46%가 가족 성폭력의 피해자다.'

일명 공주의 일기(Princess Diary)라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작가의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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