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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4일 15시 00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8월 27일 21시 27분 KST

잘생긴 범죄자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다

얼마 전 한 범죄자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지난 18일 붙잡힌 제레미 믹스(30)가 그 주인공이다.

캘리포니아주 스톡턴 경찰은 제레미 믹스의 머그샷(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이 모델 뺨치는 아우라의 사진은 순식간에 퍼졌다. 현재 9만 6천 명이 넘게 '좋아요'를 눌렀고, 공유도 1만 2천 건 이상 됐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캘빈 클라인, 휴고 보스, 지방시, 돌체 앤 가바나 같은 패션 브랜드의 광고에 제레미 믹스의 사진을 합성했다. 단지 브랜드 로고만 집어 넣었는데도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한쪽 눈 및에 그린 눈물방울 타투나 목을 덮은 타투가 패셔너블해 보일 정도다.

하지만 아무리 뭇 여성들의 열폭적인 관심을 받아도, 그가 지역에서 악명 높은 흉악범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사실 멋있어 보이는 눈물방울 타투는 "갱단의 살인"을 뜻하고, 팔뚝에 새긴 "Crip"은 그가 위험하기로 악명높은 "Crips"갱의 일원임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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