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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18일 08시 01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6월 18일 08시 21분 KST

이근호 월급은 호날두의 4만분의 1...

연합뉴스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이근호 선수의 '월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근호 선수는 현재 군인 신분이다. K리그 광주 상무에서 뛰고 있다. 이근호는 골을 넣은 뒤 거수경례를 선보이기도 했다.

말하자면, 이근호는 현역 군인이지만 동시에 프로축구 선수이기도 한 애매한 신분인 것.

그러나 적어도 월급에서만큼은 신분이 확실하다. '14만9000원'을 받는 병장이다.

억대 연봉을 넘어 수십억대, 수백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가 허다한 프로축구 세계에서 보기드문 저연봉인 것 만큼은 확실한 셈.

이근호는 K리그 클래식의 상주 상무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이근호는 현재 군인 병장 신분으로 매달 14만 9천 원의 월급을 받는다.

호봉과 계급에 따라 군인 월급은 달라지지만 단순히 병장 계급으로 이근호의 연봉을 계산하면 '178만 8천 원'에 불과하다. 이근호는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최저 연봉 선수이자 브라질 월드컵 전체에서도 최저 연봉을 받는 선수다.

브라질 월드컵 출전 선수 연봉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2013년 연봉(약 742억 원)과 비교한다면 약 4만 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러시아전에 선발 원톱으로 출전한 박주영(약 40억 원)과 비교해 봐도 약 2천 237배 차이가 난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6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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