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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11일 02시 59분 KST

오늘 전국 곳곳 천둥 번개 동반 소나기

Shutterstock / Piotr Krzeslak
기상청은 오늘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수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경기 남부에서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 현재 전국 주요 지점의 누적강수량은 보령 50.0㎜, 남원 40.3㎜, 대전 32.8㎜, 파주 0.2㎜, 철원 29.5㎜, 부여 28.5㎜, 인천 17.4㎜, 군산 15.8㎜, 영원 15.0㎜, 추풍령 14.0㎜, 청주 11.5㎜, 충주 10.1㎜, 거창 9.5㎜, 서울 6.0㎜, 원주 5.5㎜ 등을 기록했다.

이날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2일까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5∼40㎜가 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오전 3시 현재 진도 해역은 옅은 안개가 낀 상태로 가시거리 7.9㎞, 기온 19.3도, 유의파고 0.5m, 수온 17.3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