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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9일 13시 10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4월 29일 16시 22분 KST

북한 박근혜 대통령에 막말 비난

AFP
북한조선통신이 3차 핵실험의 성공 사실을 전하고 있다.

북한 박근혜 대통령에 막말 비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비난이 도를 넘었다.

29일 치 북한 ‘로동신문’은 6면에 ‘외세에 명줄을 건 가련한 정치창녀’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박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비난하는 기사였다.

하지만 표현의 도가 지나치다. 지나치다 못해 역겹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로동신문’은 이날 기사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전쟁 수청을 강요하는 골목깡패와 그에 아양을 떠는 정치창녀의 역겨운 입맞춤”이라고 표현했다.

북한은 이에 앞선 27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 성명에서도 ‘못돼먹은 철부지 계집애’라는 막말 수준의 표현을 했다. ‘간특하고도 요사스러운 기생’ ‘더러운 민족 반역 매음부’ ‘추악한 미국 위안부’ 등의 표현까지 사용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박 대통령에게 막말 수준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다음은 북한에서 박 대통령을 비난한 도를 넘은 표현들이다.

방구석에서 횡설수설하던 아낙네의 근성(3. 27 조평통 대변인)

시집도 못 가본 계집, 괴벽한 로처녀, 오물처럼 쏟아낸 망발(4. 1 로동신문)

박근혜년, 일자무식의 미친년, 유신잔당년, 더러운 정치창녀, 암캐 같은 년.(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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