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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4일 12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4월 24일 13시 00분 KST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이 책상을 사라

LYCS architecture
홍콩 출신 디자이너 루안 하오(Ruan Hao)가 만든 이 나무 재질의 책상은 고양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누구라도 당장 사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한 책상이 나왔다. 예쁜데다가 기능적이기까지 하다.

당신이 일을 하려고 할 때, 고양이는 끊임없이 당신의 관심을 호소한다. 일의 진도가 빠를 수 없다. 답답하고 짜증스러운 일이다. 결국 일과 고양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은 압박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제 더 고민할 필요가 없다.

타임지가 보도한 ‘Catable’을 한 번 살펴보라. 홍콩 출신 디자이너 루안 하오(Ruan Hao)가 만든 이 나무 재질의 책상은 고양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터널, 구멍 같은 것들이다. 고양이는 구멍으로 들어가 미로를 헤맬 것이다. 고양이가 정신을 판 사이, 당신은 일에 집중하면 된다.

디자이너는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의 성격과 이 제품은 궁합이 딱 맞는다”며 “고양이는 구멍 뒤에 끊임없이 숨겨진 미로를 찾아다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말하자면 “우리에게도 좋고, 고양이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책상”이라는 것.

이 책상은 최근 밀란 디자인위크 가구 부문에 소개됐다. 아직 시판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 책상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Photo gallery 루안 하오가 만든 고양이 책상 Se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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