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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14일 05시 16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4월 14일 10시 15분 KST

칠레 화재 11명 사망 1만명 대피(사진)

AFP
칠레 북부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의 화재 모습

칠레 항구 도시 발파라이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가옥 1000채가 불에 탔다.

화재가 발생한 것은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인 지난 12일(현지 시간).

불길은 발파라이소를 둘러싼 빈민가 숲 지대에서 시작됐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부근 목조 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옮겨 붙으면서 확산됐다.

이날 화재로 목조 주택이 빼곡한 6개의 언덕 마을이 잿더미로 변했고 가옥 1000채 이상이 전소됐다.

불길이 번지자 칠레 당국은 부근에 있던 여자 교도소수감자 200여 명을 포함, 1만 명을 대피시켰다.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재민을 위한 긴급 대피소를 설치했으며 약탈 등 범죄를 막기 위해 치안 인력을 추가로 배치했다.

발파라이소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곳에 자리한 항구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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