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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5일 08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7월 08일 13시 04분 KST

죽기 전에 봐야 할 1001편의 영화를 10분 만에 본다(동영상)

영화 마니아인 조나단 키오(Jonathan Keogh)가 만든 10분 36초짜리 동영상이다.

조나던 키오는 스티븐 슈나이더의 책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에 수록된 영화들을 편집했다. 편집하는 데 걸린 시간만 약 1년. 조나단 키오는 1001편 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215편의 영상을 추가로 담았다고 밝혔다.

영상을 보면 단순히 1001편의 영화를 짧게 편집한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조나단 키오는 장르와 장면의 성격들로 묶었다.

'시카고'의 캐서린 제타 존스가 공연하는 장면을 '누가 로저래빗을 모함했나'의 캐서린 래빗, 그리고 '클로저'에서 스트립 쇼를 하는 나탈리 포트만의 모습과 엮어놓는 식이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친절히 엔딩크레딧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쿠키영상도 넣었다.

매튜 브로데릭 주연의 '페리스의 해방'에 삽입된 쿠키다.

조나단 키오는 "앞으로 130년 후에는 이 리스트가 완전히 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