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비욘세를 직접 만난다면 당신도 이런 표정이 될 거다

  • 김태성
  • 입력 2018.01.30 08:46
  • 수정 2018.01.30 08:50

비욘세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광채가 느껴지는 셀러브리티다. 그런 비욘세를 직접 만났다면 우린 어떤 표정을 지을까?

아마 이런 표정일 듯싶다.

어젯밤,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2018년 그래미어워드에 참석했다. 그리고 시상식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Beyoncé(@beyonce)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중의 하나가 우리의 반응을 대변하고도 남을 듯한 한 여성의 모습이 포함된 사진이다. 이 여성은 벡스테이지에서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비욘세와 제이지를 우연히 보고 어쩔 줄 모른다.

캡션: 비욘세는 놀란 표정을 한 이 여성을 사진에서 편집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난 비욘세야. 일반 사람이 나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시라"라고 과시하기 위해 이 사진을 올린 것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트위터는 물론 빵 터졌다.

캡션: 비욘세가 옆을 지나간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표정이 될 거다.

캡션: 비욘세와 같은 시대에 산다는 것에 감사하는 팬의 반응.

캡션: 인터넷 사용자들께. 올해의 '산만한 남친 밈'을 소개합니다.

캡션: 이 사람이 비욘세를 보듯이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을 짝으로 찾아라.

비욘세, 원래 사진 그대로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비욘세 #그래미 어워드 #제이지 #셀러브리티 #엔터테인먼트 #문화 #코미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