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광채가 느껴지는 셀러브리티다. 그런 비욘세를 직접 만났다면 우린 어떤 표정을 지을까?
아마 이런 표정일 듯싶다.
Relatable. #GRAMMYspic.twitter.com/HY4G7QcwPs
— Who What Wear (@WhoWhatWear) January 28, 2018
어젯밤,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2018년 그래미어워드에 참석했다. 그리고 시상식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그중의 하나가 우리의 반응을 대변하고도 남을 듯한 한 여성의 모습이 포함된 사진이다. 이 여성은 벡스테이지에서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비욘세와 제이지를 우연히 보고 어쩔 줄 모른다.
LMAOO this has me weak cause she could’ve easily cropped that woman out but she said “NO. I AM BEYONCÉ. WATCH HOW THE PEASANTS LOOK AT ME” pic.twitter.com/W2Mb7MooSs
— pb (@paigebrittany) January 28, 2018
캡션: 비욘세는 놀란 표정을 한 이 여성을 사진에서 편집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난 비욘세야. 일반 사람이 나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시라"라고 과시하기 위해 이 사진을 올린 것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트위터는 물론 빵 터졌다.
Everyone if Beyoncé ever walked past them. #GrammyAwards#Grammys2018#GRAMMYspic.twitter.com/RauCBoVQlv
— DHILLAN B (@dhillanratchet) January 28, 2018
캡션: 비욘세가 옆을 지나간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표정이 될 거다.
when you realize you're lucky to be alive during the same era as Beyonce pic.twitter.com/eEuYKkOHkL
— Ziwe (@ziwe) January 28, 2018
캡션: 비욘세와 같은 시대에 산다는 것에 감사하는 팬의 반응.
The beyhive rn... ???? pic.twitter.com/HmObotgKRc
— c (@catherinembx) January 28, 2018
Dear internet, I present to you this year’s “Distracted Boyfriend Meme” #grammys#beyoncepic.twitter.com/hEcQ78GjQW
— Declan Cashin (@Tweet_Dec) January 29, 2018
캡션: 인터넷 사용자들께. 올해의 '산만한 남친 밈'을 소개합니다.
— king beyatch (@beygency) January 28, 2018
Find someone who looks at you the way this lady looks at Beyoncé. pic.twitter.com/zTIngAdRhM
— John Haltiwanger (@jchaltiwanger) January 29, 2018
캡션: 이 사람이 비욘세를 보듯이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을 짝으로 찾아라.
비욘세, 원래 사진 그대로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