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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한 이수경이 "육식동물처럼 먹어라"고 제안하는 이유 (영상)

ⓒKBS

배우 이수경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육식동물처럼 먹을 것"을 권유한다.

웬 육식동물?

25일 KBS '해피투게더3'에 나와 이수경이 한 이야기는 이렇다.

"육식동물은 자기가 먹을 만큼만 먹고 배가 차면 더 먹지 않는다""배가 고플 때 먹는 게" 원칙이 되어야 한다는 것.

'선'을 지키는 게 (아주 많이) 어렵지만, 틀린 얘기는 아니다.

아래는 이수경이 "아주 알차게 살쪘던" 고등학교 시절의 생활과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된 비법을 밝히는 모습. 고등학생 시절 이수경은 1일 8식을 했다고 한다. 고등학생의 엄청난 식욕과 소화력을 생각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 듯하다.

1. 아침을 무조건 먹는다

2. 0교시를 하고 나서 미리 도시락을 까먹는다

3. 쉬는 시간에 1차 간식(예. 떡볶이)을 사 먹는다

4. 점심시간에는 또 도시락을 먹는다

5. 점심 먹고 나서 2차 간식을 먹는다

6. 학교 끝나고 떡볶이를 먹으러 간다

7. 학원 가면 또 간식을 먹는다

8. 집에 와서 저녁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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