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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4강에 오른 정현이 확보한 것들

정현이 상금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6, 미국, 세계 랭킹 97위)을 세트스코어 3-0(6-4 7-6<5> 6-3)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호주오픈엔 총상금 5500만 호주 달러(약 463억원)가 걸려있다. 남자 단식 8강 진출자에게는 44만 호주달러(약 3억8000만원), 4강 진출자에겐 88만 호주달러(약 7억5500만원)를 준다. 우승 상금은 400만 호주달러(34억원), 준우승 상금은 200만 호주달러(17억원)다.

4강 진출로 정현의 세계 랭킹도 28위로 올랐다. 준우승하면 20위, 우승까지 차지하면 10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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