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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와 사랑에 빠진 '대한미국놈'의 근황

  • 김현유
  • 입력 2018.01.24 07:08
  • 수정 2018.01.24 07:12
ⓒ요기요/YouTube

미국 출신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e-스포츠 캐스터 울프 슈뢰더는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부대찌개 사랑'으로 굉장히 '핫'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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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사랑'은 결국 그를 광고계에 진출하게 만들었다.

22일 배달어플 '요기요'는 '대한미국놈의 우주 배달 스토리'라는 제목의 광고를 공개했다. 화성에 갇힌 울프 슈뢰더에게 '요기요'가 배달을 해 준다는 그런 내용이다.

물론 광고 전에도 후에도, 그의 부대찌개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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