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e-스포츠 캐스터 울프 슈뢰더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부대찌개 사랑'으로 굉장히 '핫'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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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사랑'은 결국 그를 광고계에 진출하게 만들었다.
22일 배달어플 '요기요'는 '대한미국놈의 우주 배달 스토리'라는 제목의 광고를 공개했다. 화성에 갇힌 울프 슈뢰더에게 '요기요'가 배달을 해 준다는 그런 내용이다.
물론 광고 전에도 후에도, 그의 부대찌개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의 기분 pic.twitter.com/TGz7kxXta6
— Wolf Schröder (@proxywolf) January 2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