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식입장] ‘무한도전' 측 "‘토토가3' 관련으로 H.O.T 전원과 미팅"

  • 김태우
  • 입력 2018.01.23 08:39
  • 수정 2018.01.23 08:40

MBC ‘무한도전’이 ‘토토가3’의 일환으로 그룹 H.O.T 재결성을 추진한다.

23일 MBC ‘무한도전’ 한 관계자는 OSEN에 “토토가3 특집 일환으로 의사타진을 위해 저희 일부 제작진과 H.O.T. 멤버 전원이 한 자리에 모였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정까지는 거쳐야할 중요한 논의 과정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과거 ‘토토가’ 시리즈를 통해 젝스키스 재결성을 이끈 바 있다. 이번 ‘토토가3’으로는 H.O.T 재결성을 논의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H.O.T는 1996년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했으며, 2001년 해체했다. 멤버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은 가수와 방송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예능 #무한도전 #에쵸티 #재결성 #토토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