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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가 '윤식당 3'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김태우
  • 입력 2018.01.22 11:58
  • 수정 2018.01.22 12:04

tvN '윤식당'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던 배우 신구가 시즌 2와 3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OSEN에 따르면 신구는 22일 영화 '비밥바룰라'의 공동인터뷰에서 '윤식당 2'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지금 공연하고 있는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미리 섭외 받고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윤식당'이 시즌 2에 들어간다고 하더라. 미리 하겠다고 한 걸 안 할 수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시즌 3 출연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시즌 3에는 다른 사람이 나와야지"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구는 앞서 방영된 '윤식당 2' 1화에서 스케줄 때문에 출연이 불발된 사실을 전하며 새 아르바이트생인 박서준에게 "사장님이 힘들어 하실 테니 내 몫까지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윤식당' 시즌 3는 아직 제작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서진은 지난 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시즌 3이 제작되냐'는 질문에 "당연히 가능성은 있다. 2호점이 잘 돼야 3호점이 나올 것이다."라며 '윤식당' 시즌 1의 최고 시청률이 14%였으니 시즌 2 시청률이 15%를 돌파하면 3호점을 내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윤식당 2'는 매회 14%를 웃도는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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