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감옥 가서 번 돈'으로 조카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 특유의 '조카를 바라보는 못마땅한 표정'과 함께 말이다.
21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서운함 가득한 글을 올렸다.
앞서 유병재는 인스타그램에 조카와 나눈 대화를 올린 바 있다.
유병재는 현재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JTBC '착하게 살자'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의 모든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병재는 세트장이 아닌 실제 '감옥'에서 생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