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으로 유명한 유튜버 밴쯔가 새우를 고작 3마리만 먹는 '먹방'을 진행했다.
평소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으로 유명한 밴쯔인 만큼, 고작 새우 3마리라는 말에 당황한 시청자들이 있을 터.
영상을 재생하자 보이는 건 평범한 새우 딱 3마리다.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그만 크기의 새우다.
밴쯔는 "새우는 초장에 찍어먹어야 해서 초장을 가져오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 새우에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난다.
밴쯔는 변화한 새우의 머리부터 뜯어먹기 시작하는데, 그 맛에 대한 평가가 기막히다. 밴쯔의 '고작 새우 3마리 먹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 마지막 새우에겐 반전도 있으니 끝까지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