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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측이 '저작권 논란'에 대해 밝힌 입장

ⓒOSEN

셀럽파이브 측이 '저작권 논란'에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OSEN에 따르면 셀럽파이브 측 관계자는 "저작권과 관련해 해결된 상황"이라며 "이미 원곡의 권리를 가진 회사에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셀럽파이브'는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일본 토미오카 댄스부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팀으로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미가 포함됐다.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 학생 40여명은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 시대에 유행한 소품과 의상, 메이크업을 재현해 그때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들의 춤과 유사했던 '셀럽파이브'의 무대에 일각에서는 "그대로 베꼈다"라며 저작권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비보티비의 첫 웹 예능 프로그램 '판벌려'(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 바로 가기)에서는 셀럽파이브의 결성부터 토미오카 댄스부를 만나기 위한 일본 원정까지 여러 영상을 볼 수 있었다.

당시 댄스팀 멤버들은 당시 박수를 보내며 이들을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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