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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가 잠수부를 통째로 삼키려고 들다

놀라운 위 동영상은 캐나다 밴쿠버섬 근처에서 찍은 것이다. 처음엔 그리 커 보이지 않는 문어가 다리를 뻗고 몸을 불려 잠수부를 통째로 삼키려고 든다.

Rumble에 의하면 전문 잠수부 데니스 차우는 동료 잠수부들 샤즈, 웨스와 함께 딜런 록 지역을 헤엄치고 있었다. 그러다 샤즈가 길이 5m, 무게 50kg까지 나가는 '대형 태평양 문어'과에 속하는 문어 한 마리를 발견했다. 그녀가 팔을 뻗자 문어는 샤즈를 통째로 삼키려고 드는데, 차우가 그 장면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유튜브 동영상에 첨부된 설명에 의하면 세 잠수부 모두 전문가들이다. 그러므로 문어가 다칠 위험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사실 문어는 새우나 게 같은 먹잇감을 독으로 쏜 후 해치우는 바다의 정점 포식자 중 하나다.

잠수부 걱정을 해야 했나?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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