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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올린 분노 트윗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 이진우
  • 입력 2018.01.12 12:36
  • 수정 2018.01.12 13:02

조권이 올린 분노 트윗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지난 11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매체의 기사제목을 캡처한 사진과 여장을 한 조권의 사진이었다. 기사제목은 <조권, "이거 실화냐? 오빠랑 사귈래.. 나 유부남이야 미안">이었다. 조권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대해 쓴 기사의 제목이었다.

조권은 "지금것 활동하며,모든 악플과 가쉽거리들 핵무시하며 살았는데 이 기사 제목은 그동안 봤던 기사들중에 제일 수준이 떨어진다"며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조권은 이어 "기사제목이 관종임"이라며 "악플도 수준있게 다세요들 뭔생각으로 타자기를 두들길까"라고 지적했다. 해당 트윗은 등록된지 22시간만에 6000리트윗을 돌파했다.

한편, 조권은 지난 10일 새 앨범 '새벽'으로 컴백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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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조권 #분노 #트위터 #악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