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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서 화면을 돌돌 말아 넣는 TV가 선보였다

  • 김성환
  • 입력 2018.01.10 07:34
  • 수정 2018.01.10 07:37

CES 2018은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가전 박람회다.

올해는 1월 9일부터(현지시간)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이 곳에서는 전 세계 기업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근 박람회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은 바로 '돌돌 말아놓는' TV다.

한국 전자업체인 LG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으로 초고화질 65인치 롤러블 OLED 패널 250개로 만들었다.

TV를 안 볼 때에는 말아서 넣어 두고, 음악을 듣거나 날씨를 보려면 화면 일부만 꺼내서 볼 수도 있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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