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사진을 찍는 게 몸에 밴 사람이다. 언제나 완벽한 차림에 여신 같은 헤어스타일을 자랑한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케이트 미들턴의 자연스러운 순간들이다. 예를 들어,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 윌리엄 공작을 사랑스럽게 응시하는 모습, 등 말이다.
36번째 생일을 어제(1월 9일) 맞은 미들턴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그녀의 가장 자연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담은 36장의 사진을 공유한다(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