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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3월부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다

  • 강병진
  • 입력 2018.01.10 04:43
  • 수정 2018.01.10 04:54

배우 손예진이 드라마로 컴백한다. JTBC에서 오는 3월 부터 방송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란 작품이다. ‘하얀거탑’(2007), ‘아내의 자격’(2012), ‘밀회’(2014), ‘풍문으로 들었소’(2015) 등을 연출한 안판석 PD의 신작이기도 하다. 손예진에게는 지난 2013년 방영된 ‘상어’ 이후 5년 만의 드라마다. 안판석 PD는 ‘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JTBC와 작품을 만든다.

보도에 따르면 이 드라마에서 손예진은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의 매장총괄팀 소속 슈퍼바이저로 일하는 30대 여성 윤진아를 연기한다. 어느날 친한 친구의 남동생이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친 후 돌아온다. 예전과 달라보이는 친구의 동생에게 당혹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뉴스엔’에 따르면, 손예진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가 내가 기다리던 그런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덕혜옹주’에 출연했던 손예진은 이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협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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