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독특한 셀카로 새해를 기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시카고 출신 코미디언 메레디스 스테피엔이다.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스테피엔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간 매해 머리카락으로 연도를 그려왔다.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인 '마르'가 스타일링에 도움을 줬다며, 새해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옆으로 넘기면 볼 수 있다.)
올해도 셀카로 새해를 시작했다.
지난 2015년 화제가 된 켄달 제너의 '하트 머리' 사진이 떠오르기도 한다.
당시 '하트 머리'는 인스타그램에서 크게 유행했다.
틴 보그에 따르면 제너의 하트 머리 사진은 2015년 6월부터 11개월간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으로 등극한 바 있다.
그 후 저스틴 비버가 올린 아래 사진이 '좋아요' 3백만 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는 비욘세의 임신 발표 사진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