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유와 정유미의 소속사가 '결혼설' 루머에 강경대응 입장을 냈다(전문)

  • 박수진
  • 입력 2018.01.09 08:16
  • 수정 2018.01.09 08:18

배우 정유미, 공유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숲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결혼설'에 대해 9일 공식 부인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인터넷에는 두 사람이 서울의 한 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소속사는 이에 '허위사실 유포 및 재생산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공유 #정유미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