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 2' 새 아르바이트 생으로 낙점됐다.

JTBC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윤아가 '효리네 민박 2'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게 됐다. 아직 촬영은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 시즌 1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성실한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아이유의 시즌 2 출연이 불발되며 후임에도 관심이 모아진 상황.

이후 윤아가 '효리네 민박 2'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낙점되며 그가 보여줄 매력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 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촬영을 시작했으며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