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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진작가가 '몰래' 사진으로 남긴 북한 주민들의 일상(사진)

에릭 라포르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다. 그는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페루 그리고 북한 등 전 세계 51개국에서 사진을 남겼다.

북한을 방문한 여느 여행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300mm 줌 렌즈가 있었고, 운 좋게 메모리 카드를 걸리지 않았다.

라포르그는 보어드판다에 "가이드 덕분에, 북한 주민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삶고 꿈, 그 밖의 이야기들을 해 줬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그들이 굉장히 따뜻한 사람들이고, 이방인들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그가 공개한 북한의 모습이다.

Eric Lafforgue(@ericlafforgue)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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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그의 '북한 사진'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 Bored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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