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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말 그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인간 오뚝이'였다(영상)

유재석은 말 그대로 쓰러지지 않는 '인간 오뚝이'였다.

6일 MBC '무한도전'에는 필리핀 출신 복서 파퀴아오가 출연했다. 이날 파퀴아오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복싱 대결을 벌였다.

물론, 복싱 문외한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파퀴아오와 같은 조건으로 스파링을 진행할 수는 없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배려한 다양한 장치들이 추가됐는데, 유재석이 장착한 '인간 오뚝이'는 파퀴아오조차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래 영상에서 '절대 쓰러지지 않는' 유재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파퀴아오는 멤버들을 필리핀 제너럴산토스로 초대하기도 했다. 필리핀의 휴양지를 꿈꾸는 멤버들과는 달리, 사실 이 곳은 대형 참치잡이로 유명한 지역이었다. 과거 '극한알바' 특집에서 '참치잡이'에 애정을 보인 유재석의 모습이 교차돼 향후 진행될 '극한알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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