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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의 '신과함께' 영화평은 솔직하지 못했다

  • 김현유
  • 입력 2018.01.05 09:53
  • 수정 2018.01.05 09:54
ⓒ유병재/YouTube

방송인 유병재가 영화 '신과함께'를 본 소감을 생생하게 전했다.

4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신과함께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영화

유병재(@dbqudwo333)님의 공유 게시물님,

#신과함께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영화

그의 손가락은 거짓을 고했으나, 그의 눈은 거짓말을 하기에는 너무나 순수했던 모양이다.

물론 그의 이런 영화 평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4년에도 이런 기만자적인 영화평을 남긴 바 있다.

그의 손가락은 기만을 저질렀을지언정, 눈물만큼은 여전히 순수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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