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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눈이 오자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다

미국 동부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된 "겨울 허리케인"에 앞서 플로리다에 대설이 내렸다. 남부 맨 아래에 위치한 '선샤인 주(Sunshine State)'에선 정말로 드문 일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위는 플로리다의 한 동네다. 플로리다 북부에 있는 주도 탤러해시 근교에 사는 주민들이 이 희귀한 상황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플로리다인들을 아래서 보자.

캡션: 아이와 개와 뒷마당과... 눈.

캡션: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다. 올해의 최고 순간이다. 눈, 너무 좋아!

캡션: 제퍼슨카운티에 눈이 내리고 있음. 플로리다의 아침 풍경.

캡션: 선샤인 주에 눈이라? 정말이다. 남부가 얼음으로 변하면서 탤러해시에 눈이 내린다.

캡션: 눈 오는 날 사진 찍는 멋쟁이.

캡션: 북플로리다에 눈/진눈깨비가 내렸다.

캡션: 플로리다인들은 눈을 자주 접하지 못하기 때문에...

캡션: 옆에 있는 친구에겐 난생 처음 보는 눈이다.

캡션: 플로리다에 눈이 내린다.

캡션: FSU에 다니는 친구가 보내온 눈 영상.

캡션: 플로리다에 눈이라니!

캡션: 너무 좋아! 플로리다 탤러해시에 눈이 내리고 있다!

캡션: 플로리다에 눈이 내린다. 허리케인엔 적응이 됐는데, 눈이라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루지라도 타야 하나?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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