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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OSEN

EXID 멤버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고 복귀를 준비한다.

4일 솔지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솔지의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으로 회복됐으나, 안구 돌출 증상이 있어 수술을 받게 됐다.

그러나 OSEN에 따르면 "복귀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회복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것이다.

안와감압술은 갑상선 질환 환자 가운데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갑상선안병증) 등이 생길 경우 이뤄지는 수술이다.

솔지는 앞서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중단에 들어갔다. EXID는 이후 4인조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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