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주호민이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측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호민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과함께-죄와 벌' 천만 관객 달성을 축하드립니다!"라며 그림을 한 장 공개했다. '경축! 1000만'이라는 문구와 원작 웹툰 속 해원맥, 강림, 덕춘의 얼굴이 그려진 축전이었다.
<신과함께-죄와벌> 천만 관객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pic.twitter.com/Df59mLHkgq
— 주호민 (@noizemasta) January 3, 2018
한편, '신과함께- 죄와 벌'은 2일 기준 975만 관객을 돌파했고, 3일 중으로 천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예측됐다. 영화는 단 12일 만에 2017년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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