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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경찰 측 "'화유기' 낙상사고, 목격자 조사 돌입"

ⓒOSEN

경찰이 tvN 드라마 '화유기' 낙상사고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안성경찰서 측 관계자는 3일 OSEN에 "'화유기' 낙상사고와 관련해 목격자 조사를 오늘 시작했다. 아직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새벽, '화유기' 촬영장에서는 천장 조명을 설치하던 스태프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스태프 A씨의 소속 회사인 MBC아트는 '화유기'의 제이에스픽쳐스 법인, 대표, 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안성경찰서에 고발한 상태다.

한편 '화유기'는 지난 24일 2회 방송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에 이어 지난주 3, 4회가 결방됐으며, 이날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오는 6일 방송 재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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