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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은 6개월의 다이어트 후 다시 똑같은 사진을 찍었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8.01.03 09:35
  • 수정 2018.01.03 09:45

제시는 32살의 중국인 사진작가다.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가족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보기로 결심했다. 마침 그의 아내는 출산예정일이 가까워오고 있었기 때문에 출산 후 함께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회복해야 하는 타이밍이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도 설득했다. 내친김에 그는 아버지에게도 함께 운동을 하자고 권유했다. 평소 술을 좋아하는 그의 아버지 또한 술로 만든 두둑한 뱃살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그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보어드판다’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처음 빨리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조금씩 조깅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운동을 함께 했고, 나중에는 함께 헬스클럽에도 다녔다. 제시는 가족들의 모습을 10일마다 사진으로 기록했다. 3월 10일에 시작했던 운동은 9월 30일로 6개월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 가족은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그 사이 가족 한 명이 더 늘었다.

아래는 제시가 기록한 또 다른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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